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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3일
개인적인 수련을 하느라...접속을 하더래도 적은시간이고 그다지 포스팅 할거리도 2008년 06월 01일
어릴때 부터...보는건 못하지만...물론 항상그런건 아니지만..느낄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있었던 일들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여름이니까요..(응?) 먼저 첫번째...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이었습니다..이사를 한 아파트에서 모두 일나가시고 혼자 부엌에 있었는데...그당시는 마루를 하지않은 그냥 맨질한 시멘트바닥이었습니다.. 그 바닥은 위치마다 소리가 달라서 봉을 들고 통퉁치면서 달라지는 소리를 들으면 혼자 놀고있는데...이상하게 안방에 누가 있는듯한 느낌이 계속드는겁니다.. 그래서 안방에도 이소릴 들어보라고 더 크게 바닥을 봉으로 두들기며 놀다가 문득 지금은 나밖에 없다는걸 떠올리며 급히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아무도 없더군요.. 두번째...방 바로위는 옥상입니다...가끔 사람들이 올라가더래도 세게쿵쿵 거리지않는이상 소리가 들리지않는 방음이 잘돼 있습니다.. 하지만...낮에는 조용하지만 밤만되면 뭔가 동그란 돌로된 롤러를 끄는듯한 소리가 계속 들리는 겁니다..이건 저만 들은게 아닙니다.. (왜...흙바닥을 평평하게 만드는기구 있잖아요..) 하지만 옥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현재는? 그런소리 전혀안들립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입니다...설악산으로 갔는데...두번째날인가... 아....말해둘게 있는데....그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 수영못합니다.. 배운적도없습니다..그리고 어릴땐 물이 무섭다는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깊어보이는 물은 약간 겁납니다.. 아무튼...두번째날....그날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설악산을 올라갔습니다...기억이 희미하지만..정상이 아니라 중간쯤이 목적지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반아이들이랑 큰 호(湖) 그러니까 물웅덩이를 만났습니다..그 물웅덩이 부르는 제대로된 명칭이 있었겠지만 기억못합니다..; 꽤 넓은 물이 깊어서 바닥에 발이 닿지않을듯 보였는데..제가 그 물가에 서있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등을 떠밀린 느낌이 들면서 바로 물에 빠져버렸습니다...앞서 말씀드렸지만...저 수영 정말 못합니다..그런데..참 신기한게...허우적대지도 않고 물가에 손을 짚고 물의 반동을 이용해 빠져나온겁니다.. 전 누가 떠밀어겠거니 하면서 나왔는데...다른 애들은 제가 장난칠려고 물에 자발적으로 빠진것으로 알더라구요..이상했지요...제등을 밀었던 힘은 꽤 강했거든요..몸이 튕겨나갈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서있는 가운데서도 다른 애들도 한두명 정도 그물에 빠졌습니다만...다행이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현재...저 무서운거 별로입니다...잠을 설치기 때문에 잘안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재밌으니 보긴하는데..언젠가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라는 일본 재현프로그램을 시즌1.2에다 스폐설판까지 챙겨봤습니다.. 시청자들이 체험한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연기하는 프로그램인데...특촬의 여배우들이랑 유명배우들의 신인 시절의 모습을 보는것도 한재미가 있습니다.. 아무튼 한참을 보고있으면 뭔가 등뒤에서 공기가 이상해지는걸 느낍니다..그리고 마우스를 쥐고있는 손등을 스윽~ 어루만지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푸른세이버...(2탄은 없습니다...그외는 소소한 것들뿐이라...) 추신...깜빡했는데...경추부러져 3개월입원했을당시 한번 신성한 느낌의 영적인 존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2008년 01월 01일
사실 대부분은 단지 날이 지고 뜨는 일상적인 날일뿐이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물론
그러함에도 기쁘다라고 표현하시기도 하지요..어느 단락을 끊어 새것이 왔다 라고 하는 설렘엔 단지 일상적인 날의 바뀜이 아니라 한해가 통채로 새것으로 바뀐다고 생각함으로 느끼게됩니다만.. 사실..단지 지구의 자전으로 날이 가고 해가 뜨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원심력...지구가 태양으로 끌려들어가 없어지지 않고 같은 괘도를 돌고있는 것도 원심력덕분인데...끌어당기는 중력과 밖으로 탈출할려는 힘이 똑같다 보니 언제나 태양주위를 돌게되는거라고 하죠.. 우리은하에도 거대한 블랙홀이란 거대 중력발생체가 존재한다는거 아실겁니다.. 그래서 블랙홀 주변의 행성은 빨려들어가 거대한 입자를 길게뿜어대는데...일정크기 이상 진화한 은하는 더이상 빨려들어가지 않고 거대한 길이의 입자를 더이상 블랙홀은 뿜어대지 않는데..그 이유도 역시 원심력때문일겁니다.. 예..우리 은하계도 공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 태양계도 그 블랙홀 중심으로 거대한 공전을 하고지요..그래서 황도12궁이니 뭐니 하면서 태양계는하루에도 몇미리인지..아니 몇천분의 몇미리인지를 계속 이동하고 있지요.. 예...그렇습니다..단지 해가 바뀐다는건 지구의 자전현상일뿐이 아니라는겁니다..태양계가 은하계중심부를 공전하면서 위치가 바뀌었다는걸 의미하기도합니다.. 이미 우리은하에서의 우리태양계..우리지구가 위치를 바꾸어서 새로운곳에 있다는거지요!. 2008년 우리들은 새로운 위치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모두가 즐겁고 기쁘게 한해를 맞이하고 원하는 모든일이 실타래 풀리듯 잘 풀리실겁니다..전력을 다해 즐겁게 보냅시다!! 푸른세이버...(만세..) 2007년 08월 20일
![]() ![]() 두번이나 카운터되었습니다...7월24일 그리고 8월19일...그당시..그리고 19일자 방문자도 모두50명이상 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바람직한 인구정책(응?)...아니 여성방문자들이 이렇게 많아졌다는건 아직 싱글인 이글루주인으로서 환영할만한 현상입니다...(아니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OTL) 자!...이글루 주민들의 근성으로 두번이 아니라 열번에 도전하는겁니다.. 남녀비율 50[%].. 아니 농담입니다...그저 여성방문자들이 많아져서 또...두번이나 우연스럽게 딱 50프로로 맞춰져서 신기해서 올린겁니다... 푸른세이버...(다...외로운 탓입니다..;;) 2007년 07월 01일
아침에 일어나니 하얀 장막을 펼쳐놓은듯 쏟아져 내리는 비...그래서 밥먹고 씻고난후에도
좀더 잦아들길 기다렸지만...거침없이 비가 내리길래....아무리 비를 좋아하기로서니.. 쏟아붓는 빗속을 걸어가자니...남포동까지 가야하니 말이죠.. 그래서 오랜만의 외출을 하늘이 막는구나 싶어서 가지말지 그랬습니다만...인터넷켜니 보이는 감상평에다 오늘 가겠다고 이미 넷상에서 말해는데...고작 장마비...비록 눈앞을 가릴정도의 비라지만 포기한다는건 내이름에도 반하는 행동!... (제 이름엔 정직한 사람이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아 덤벼라!!!'하고서 외출했습니다... 집에서 나오니...조금은 비가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하늘이 제말을 듣기라도 한듯이.. 그래서 선선한 날씨를 느끼며 남포동으로 갔습니다.. 부산극장 2관 J열 16번 좌석에 조조할인 가격 4000원(아싸~)을 내고 앉아 시작을 기다리는데...커플이 꽤 많더군요...(부러워 부러워 부러워....ㅜ ㅠ) 부녀끼리 온사람도 있었고..아이가 어려보이는 한가족도 제 앞에 앞에 열 좌석에 앉더군요... 영화시작...나오는 개그에 여자들의 웃음소리...여성들 정말 재밌게 보더라구요... 스토리는 간결했지만...2시간이 넘는시간동안...현란한 로봇들의 액션장면에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간간히 터지는 개그는 혹시라도 있을 지루함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고... 시가전에 보이는 그 액션에 변신장면등은....정말 최고였습니다...ㅜ ㅡb 아무튼...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로봇이 움직이는 장면을 실사영화로 만들어낸 제작진들에게 박수!! 멋집니다..멋집니다..멋져요!!....ㅜ ㅠ 한마디로 감상평을 말하라면...2시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탄기분이랄까요...^ ^ 푸른세이버...(반드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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